토탈 워: 로마2/루시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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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타니는 이베리아반도 중서부, 현대로 따지면 포르투갈 중부와 그 인접한 스페인 땅에 살던 이베리아계 부족이다. 기원전 6세기경 이 지역에 정착하였으며, 정치적으로는 느슨한 부족연맹 단계에 머물렀다. 2차 포에니 전쟁에서 이들이 카르타고에 용병으로 고용되어 로마와 싸웠다는 기록이 나온다.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가 이베리아 전역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저항했는데, 게릴라전을 펼치며 150년이 넘게 저항했지만 결국 아우구스투스 치세에 다다르면 완전히 정복되고 결국 로마에 동화되었다고 한다. 로마가 이 지역에 설치한 속주 '루시타니아'에 이름의 흔적이 남았으며, 이후로도 포르투갈 땅을 비유하는 말로 루시타니아라는 지명이 종종 쓰인다.
아레바키와 동일한 장단점을 가지는데 외교 보너스가 없어 아레바키보다 조금 더 부실하다. 훈련 특성 덕분에 이미 초월적인 스텟을 가진 보병의 스텟이 더 좋아짐으로 피해가 적을때는 매우 적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군사비용이 조금 적게 든다. 다만 자동전투 피해는 굉장하므로 언제나 수동전투를 해 줘야 한다.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이베리아식 야만족과 루시타니 현지병
근접 보병의 화력이 굉장히 좋다. 초반 투창보병인 이베리아 검병, 상급 고참 방패 전사대, 최정예 루시타니 귀족 전사대까지 화력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또한 투창병은 부실해도 투창보병인 이베리아 검병과, 투창창병인 루시타니 게릴라대가 있으며 우수한 투석병인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원거리 화력도 우수하다. 거기다 세력 특성으로 경험치 보너스를 받고 생산되기에 시작부터 능력치 뻠핑이 되있다는 것도 특징. 다만 근접 보병들이 하나 같이 방어구가 부실하다. 심지어 몇몇 병종은 이전 테크 병종보다도 방어구가 떨어진다. 따라서 오드르시아 수준은 아니라도 공격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어느 정도 강요되는 편이며 병력 소모가 꽤 심한 편이다.
게다가 근접전이 권장 되는데 웬만하면 다 있는 최정예 기병이 없다... 게다가 상급 창기병인 스쿠타리 기병대도 썩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지 않는다.
창병진도 애매한데 모두 스탯이 스쿠타리 창병대와 대동소이하다. 스쿠타리 창병대는 준수한 전투력을 보이지만 하급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성능을 내지 못하는 편이고 루시타니 창병대도 전투력이 조금 낫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애매한 전투력을 특수병종이면서 투창창병인 루시타니 게릴라로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컨트롤하기가 복잡하고 썩 전투력이 좋지도 않으면서 대기병전에 부담이 좀 걸리는 편이다.
최종적으로 맷집이 되는 병종이 딱히 없다보니 상대 사격보병이 공격을 하게 두면 큰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대신 근접전에서는 우수한 화력과 근접 방어를 자랑하므로 상대 사격보병이 공격을 집중하기 힘들게 좌우로 길쭉하게 진형을 늘린 다음 적에게 빠르게 돌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기병전은 잠행이 가능한 루시타니 게릴라를 중심으로 부실한 기병,창병진을 컨트롤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정 힘들면 근접 보병 한 부대를 대기병 지원 병력으로 붙여버리자. 아니면 매복 성공확률이 높으니 매복을 걸어 시작부터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도 방법.
캠페인에는 이베리아 부족 특징으로 정착지에서 하스타티급 보병이 나오고, 연구 2개만 하면 최고의 투석병이 나와서 빠르게 적당한 조합이 나온다. 주위 세력의 병종들이 안정화 되기 전에 카르타고와 승부를 보는게 좋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고참 방패 전사대를 태우고 있다. 최상급 태우지 않은 건 아쉽지만 1대1 근접에 특화된 루시타니 스텟이 도선전에 어울린다.
탁월한 근접능력에 반비례한 끔찍한 갑옷수치 덕분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팩션중 하나. 일단 달라붙는다면 썰어재끼는건 간단하지만, 빈약한 갑옷수치는 접근전 이전에 서방 투석병의 돌땡이에도 녹아나고 경기병 상대로도 피를 본다.
따라서 해당 팩션의 최대관건은 어떻게 해서든 피해를 줄이면서 적군에게 달라붙는 것에 달렸다. 게릴라 유닛들과 투창 및 투석 능력으로 최대한 유리하게 운영하자.
1. 개요[편집]
- Intro
루시타니는 카르타고나 로마가 이베리아에 발을 딛기 전부터 오랫동안 이 땅에서 살아왔습니다. 이들은 하나의 부족이 아니며 함께 일하고 그 수확물을 서로 나누는 소규모 부족들의 연합체입니다. 카르타고와 로마가 이베리아에서 그 영향력을 넓힘에 따라 이베리아 서쪽에 위치한 루시타니도 변하기 시작했으며 전쟁은 이미 기정사실입니다. 루시타니가 이베리아 반도에 대한 지배권을 공고히 할 수 있다면 반도를 넘어 지중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 신중해야 하며 적들마저도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러나 결국엔 모든 이들이 루시타니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루시타니는 이베리아반도 중서부, 현대로 따지면 포르투갈 중부와 그 인접한 스페인 땅에 살던 이베리아계 부족이다. 기원전 6세기경 이 지역에 정착하였으며, 정치적으로는 느슨한 부족연맹 단계에 머물렀다. 2차 포에니 전쟁에서 이들이 카르타고에 용병으로 고용되어 로마와 싸웠다는 기록이 나온다. 포에니 전쟁 이후 로마가 이베리아 전역을 점령하는 과정에서 이들은 저항했는데, 게릴라전을 펼치며 150년이 넘게 저항했지만 결국 아우구스투스 치세에 다다르면 완전히 정복되고 결국 로마에 동화되었다고 한다. 로마가 이 지역에 설치한 속주 '루시타니아'에 이름의 흔적이 남았으며, 이후로도 포르투갈 땅을 비유하는 말로 루시타니아라는 지명이 종종 쓰인다.
2. 내정[편집]
아레바키와 동일한 장단점을 가지는데 외교 보너스가 없어 아레바키보다 조금 더 부실하다. 훈련 특성 덕분에 이미 초월적인 스텟을 가진 보병의 스텟이 더 좋아짐으로 피해가 적을때는 매우 적은 피해를 입기 때문에 군사비용이 조금 적게 든다. 다만 자동전투 피해는 굉장하므로 언제나 수동전투를 해 줘야 한다.
2.1. 불가사의[편집]
불가사의는 플레이어의 영향력에 매 턴 +2씩 추가해준다.
5티어 신전 건물. 다른 모든 4티어 신전 건물에서 증축할 수 있다. 세율과 농업 수익을 늘려주고 공공질서를 주는 괜찮은 불가사의
3. 군사[편집]
- 강점: 강력한 근접보병진, 다양한 특화병종
- 약점: 방어구가 매우 떨어지며 전투시 병력 소모가 심함, 부실한 기병진, 미묘한 창병진
이베리아식 야만족과 루시타니 현지병
근접 보병의 화력이 굉장히 좋다. 초반 투창보병인 이베리아 검병, 상급 고참 방패 전사대, 최정예 루시타니 귀족 전사대까지 화력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 또한 투창병은 부실해도 투창보병인 이베리아 검병과, 투창창병인 루시타니 게릴라대가 있으며 우수한 투석병인 발레아레스 투석병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원거리 화력도 우수하다. 거기다 세력 특성으로 경험치 보너스를 받고 생산되기에 시작부터 능력치 뻠핑이 되있다는 것도 특징. 다만 근접 보병들이 하나 같이 방어구가 부실하다. 심지어 몇몇 병종은 이전 테크 병종보다도 방어구가 떨어진다. 따라서 오드르시아 수준은 아니라도 공격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 어느 정도 강요되는 편이며 병력 소모가 꽤 심한 편이다.
게다가 근접전이 권장 되는데 웬만하면 다 있는 최정예 기병이 없다... 게다가 상급 창기병인 스쿠타리 기병대도 썩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주지 않는다.
창병진도 애매한데 모두 스탯이 스쿠타리 창병대와 대동소이하다. 스쿠타리 창병대는 준수한 전투력을 보이지만 하급이기 때문에 그 이상의 성능을 내지 못하는 편이고 루시타니 창병대도 전투력이 조금 낫지만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애매한 전투력을 특수병종이면서 투창창병인 루시타니 게릴라로 보충해야하기 때문에 컨트롤하기가 복잡하고 썩 전투력이 좋지도 않으면서 대기병전에 부담이 좀 걸리는 편이다.
최종적으로 맷집이 되는 병종이 딱히 없다보니 상대 사격보병이 공격을 하게 두면 큰 손해를 각오해야 한다. 대신 근접전에서는 우수한 화력과 근접 방어를 자랑하므로 상대 사격보병이 공격을 집중하기 힘들게 좌우로 길쭉하게 진형을 늘린 다음 적에게 빠르게 돌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기병전은 잠행이 가능한 루시타니 게릴라를 중심으로 부실한 기병,창병진을 컨트롤로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 정 힘들면 근접 보병 한 부대를 대기병 지원 병력으로 붙여버리자. 아니면 매복 성공확률이 높으니 매복을 걸어 시작부터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것도 방법.
캠페인에는 이베리아 부족 특징으로 정착지에서 하스타티급 보병이 나오고, 연구 2개만 하면 최고의 투석병이 나와서 빠르게 적당한 조합이 나온다. 주위 세력의 병종들이 안정화 되기 전에 카르타고와 승부를 보는게 좋다.
해군은 다 별볼일 없지만 가장 큰 배에 고참 방패 전사대를 태우고 있다. 최상급 태우지 않은 건 아쉽지만 1대1 근접에 특화된 루시타니 스텟이 도선전에 어울린다.
3.1. 멀티플레이[편집]
탁월한 근접능력에 반비례한 끔찍한 갑옷수치 덕분에 여러모로 까다로운 팩션중 하나. 일단 달라붙는다면 썰어재끼는건 간단하지만, 빈약한 갑옷수치는 접근전 이전에 서방 투석병의 돌땡이에도 녹아나고 경기병 상대로도 피를 본다.
따라서 해당 팩션의 최대관건은 어떻게 해서든 피해를 줄이면서 적군에게 달라붙는 것에 달렸다. 게릴라 유닛들과 투창 및 투석 능력으로 최대한 유리하게 운영하자.
3.2. 병종[편집]
- 각 병종의 상세한 스탯에 대해서는 이 곳(영문)을 참조해주세요.
- ★는 장군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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